김천시문화회관1 잘못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 우리 사회 2021년 1월 14일 쿠팡 물류센터에서 또 사망자가 나왔다는 뉴스 보도를 접했다. 이젠 익숙해질 정도로 쿠팡에서는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데, 정작 쿠팡은 이에 대한 사과가 아닌 본인들은 업무 준수를 지켰다는 해명만 한다. 계약직, 비정규직으로 구성 된 쿠팡 물류센터 코로나19로 인해 불안한 고용상황으로 아무리 큰 사건이 터져도 일용직 직원들은 침묵할 수 밖에 없다. 일정 성과를 채우지 못하면 계약해지라는 엄벌을 처하면서도 정작 쿠팡은 법을 준수한다 떠든다. 자기들은 몸집이 커지고 있지만, 그 커지는 방식이 너무나도 구식에 퇴화적이다. 사람이 죽었는데 사과를 하는 것이 아닌 책임 회피 뿐이다. 오늘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중 추락사한 24살(사망 당시 나이) 여대생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.. 2021. 1. 14. 이전 1 다음